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영부조리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 [[독일 제국군]] === [[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]]의 경험담이나 다를 바 없는 [[서부 전선 이상 없다]]를 참고하자면, 독일 제국군은 약간의 병영부조리가 있어 보인다. 소설 속에는 주인공이 처음 [[신병교육대]]에 배치를 받고서 만난 [[조교]] [[분대장]] 힘멜슈토스 [[상등병]]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. 그런데 힘멜슈토스 상병이 [[훈련병]]들에게 행하는 행위가 아주 가관이다. 훈련병들에게 무거운 소총을 들게 하고 가벼운 목총을 들은 자신과 총검술을 벌여 이기라고 어거지를 부리기도 하고, 작은 솔로 연병장의 눈을 치우라고 하기도 한다. 그리고 [[야뇨증]]이 있던 훈련병들을 치료해준답시고, 둘을 2층 침대에서 같이 자게 하는데, 한 명을 위에 또 나머지 하나를 아래에 자게 했다.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래에 있는 병사는 위에 있는 병사의 [[오줌]]을 맞게 된다. 힘멜슈토스는 매일 같이 두 병사의 위치를 바꾸게 해, 서로가 서로의 오줌을 맞게 한 것이다. 그리고 맨발을 군화발로 짓밟거나 툭하면 [[군기교육대]]에 훈련병들을 보내곤 한다. 서부전선 이상없다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니만큼, 힘멜슈토스의 모델이 된 사람을 레마르크는 직접 만났다는 뜻이 되는데, 힘멜슈토스 상병의 경우로 미루어볼 때, 훗날의 독일국방군 시절보다는 병영부조리가 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